현대중공업 노사가 2천21년도 단체교섭을 최종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오늘(5/31) 울산 본사 조선본관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전국금속노동조합 윤장혁 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천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상균 사장은 "노조와 더 많이 대화하고 낡은 제도와 관습을 과감히 바꿔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정병천 노조 지부장도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립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도 오늘(5/31) 각각 조인식을 갖고 2천21년 임금과 단체협약을 마무리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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