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은 오늘(5/31) 대강당에서 한국과 인도 간 포괄적 경제협력 협정 CEPA(시이피에이)의 원산지증명서 발급업체를 대상으로 ‘인도 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최근 인도 관세당국의 한-인도 CEPA 원산지증명서 불인정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 인도관세협력관 김동석 관세행정관은 최신 해외통관애로 유형과 사례를 소개하는 등 인도 통관 관련 기업들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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