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의 일체감을 높이고 흥겹게 부를 수 있는 응원가가 오늘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응원가 선정위원회와 프로스포츠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선을 보였습니다.
울산응원가 ‘젊은가슴’은 하드록과 소프트록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하드록 버전은 가수 윤도현씨가 불렀습니다. 울산시는 응원가의 홍보를 위해 언론기관과 공공시설을 비롯해 각종 기관이나 단체의 행사에 이용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축구와 농구 등 울산연고의 프로스포츠 응원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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