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울산시당은 오늘, 시당 강당에서, 정권창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 당소속 지방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 17대 대선에서의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울산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이끌어냈다"며,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는, 지난 17대 대선과 18대 총선 등에서,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당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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