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1·2동을 통합한 복산동 통합청사가 오늘(4/17) 개청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중구청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자로 복산1·2동을 '복산동'으로 통합했습니다.
기존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새 단장한 복산동 통합청사는 특별교부세 3억 원이 투입돼 청사 1층과 3층 내부 시설이 개선됐습니다.
임시 청사로 사용됐던 기존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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