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총선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은 오늘(3/6)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상대 후보 비판과 공약발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울산 남구을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예비후보는
“울산 남구을을 되살리기 위해 제2 혁신도시를 남구을에 유치해
울산의 경제 르네상스 구심점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동구 총선에 나선 노동당 이장우 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가사 노동담당자에게 가사돌봄 수당 지급과
육아휴직 급여 보장 등 여성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울주군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서범수 예비후보가 출생지에 대한 허위사실로 유권자를 속여왔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서범수 예비후보는 오히려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