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년째 울산지역 보훈단체와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사는 오늘(6/3) 중구에 있는 울산광역시보훈회관에서 보훈기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공헌기금 5천900만원을 울산보훈지청에 전달했습니다.
보훈단체 지원금은 9개 단체에 나눠 기탁되며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쌀은 각 구·군을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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