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울산시의원 보궐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완료돼 울산지역 각 구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모두 전달됐습니다.
울산시선관위는 어제(2일) 울산의 한 인쇄소에서 서경희 울산시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총선에 사용될 지역구 투표용지와 보궐선거 투표용지를 점검했습니다.
투표용지를 전달받은 각 구군 선관위는 투표용지 검수를 거친 뒤 각 투표소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총선 울산지역 투표 용지는 중구가 12만2천300장, 남구갑이 9만7천500장, 남구을이 8만5천 장, 동구가 8만7천100장, 북구가 12만300장, 울주군이 13만5천 장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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