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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_ 신항 북방파제공사 낙찰자 선정임박
송고시간2008/11/17 09:48
천200억원대의 울산신항 북방파제 1공구 축조 공사를 맡을 건설사가
다음주 쯤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항만건설사무소는 최근 울산신항 북방파제 공사에 입찰한
삼성물산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컨소시엄, SK건설 컨소시엄,
한라건설 컨소시엄 등에 대한 기술부문 심사를 마치고,
조달청에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조달청은 기술부문 평가에 입찰가격부분 평가를 더해
다음주 중으로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울산신항 북방파제 1공구 공사는 오는 2011년까지 국가예산
천265억원이 투입돼 울산 앞바다에 550미터의 방파제를
축조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