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사무국이 오늘
양산시청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4월 울산시와 부산시, 경상남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양산에 유치하기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정부가 의료산업 분야의 글로벌
연구개발 허브단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30년간 5조원을 투입해
첨단 신약과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