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본부는 오늘(19) 오전 농협직원과 울산대학교 학생 등 30명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들 자원봉사단은 오는 22일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에 있는 '작은마을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목욕도와주기, 청소 등의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2회 이상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단원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또 오는 10월쯤 자원봉사단 활동의 문제점을 중간점검하고 이어 12월 최종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는 등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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