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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사회복지 운동 공감
송고시간2004/05/20 08:40
한 설문조사 결과 울산시민 대부분은
사회복지를 위한 시민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최근 울산리서치 연구소에 의뢰해
4백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8%가 사회복지 시민운동이 필요하며
86%는 자신도 참여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사회복지가 가장 필요한 대상으로는
소년소녀가장이 첫 번째 순위로 꼽혔으며
다음으로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편부모세대 등의
순을 보였으나
실제로 울산에서 제대로 실천되고 있는 복지분야는
노인과 장애인, 보건복지, 아동복지 등의 순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