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선암댐수변공원과 태화강 둔치를 잇는
솔마루길 조성사업이 올 연말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시작한 솔마루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선암댐수변공원에서 신선산까지
4킬로미터를 잇는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울산대공원과 문수국제양궁장을 잇는
2단계, 10킬로미터 구간도 지난 5월에 완공됐습니다.

남구청은
삼호산에서 남산을 거쳐 태화강 둔치를 잇는
남은 10킬로미터 구간도 올 연말에 완공되면,
솔마루길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도심순환산책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