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작한 남구 거리음악회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올해,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이동공연차량을 제작해서, 선암수변공원과 울산대공원, 달동문화공원 등에서 거리음악회를 연 결과, 지금까지 관람객 7천여명과 지역예술인 105개팀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거리음악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해소되고, 지역예술인들의 공연무대도 더욱 활성화 됐다며, 계속해서, 거리음악회가 다양한 곳에서 열릴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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