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와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울산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인식이 다소 떨어지기는 했지만 기준치를 11개월째 웃돌며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2천22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3으로 전달보다 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연속으로 기준치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관련 통계치 작성 이후 최장 기록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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