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기간에 특별교통대책을 세워 추진할 방침입니다. 시는, 기업체의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237만 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6%이상이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는, 피서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이 기간에 교통수단을 늘리고, 도로에서 긴급한 상황으로 통행이 막히지 않도록 92명의 도로 응급복구반을 편성했으며, 교통사고에 대비해, 정비와 견인업체도 비상대기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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