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진하해수욕장과 일산해수욕장이, 예년보다 7일 늦게 다음달 4일부터
8월 24일까지 52일 동안 동시에 개장됩니다.

울주군과 동구청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두차례의 수질 검사를 실시해
적합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달말까지 개장에 따른 시설물 정비를
마칠 계획입니다.

울주군은 , 바다파출소와 팔각정, 샤워장과 음수대 등
관련 시설 정비는 물론, 해수욕장의 모래도 개장이전에 보충을 마치고
피서객을 맞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