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의 올해 추경 예산 3천890억 원에 대한 울산시의회의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유럽 국외 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노 교육감은 울산미래교육관 콘텐츠 자료 수집을 위해 오늘(8/29)부터 다음 달 7일까지 8박 10일간 네덜란드와 영국, 독일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영국 런던, 독일 뮌헨과 베를린을 차례로 방문해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와 생태교육, 전시·체험 우수사례 등의 자료를 수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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