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제활동이 점차 회복되면서 지난해 울산의 서비스업 생산이 2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서비스업생산지수는 99.9로 전년 97.9에 비해 2%p 높아졌습니다.
부동산이 전년보다 4.2%, 예술.스포츠.여가가 4.5% 상승하며 서비스업 생산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울산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2천18년 101.4를 기록한 뒤 2천19년 101.1로 0.3p 하락했고, 2천20년에는 3.2p 하락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