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의 지분 절반을 보유한 일본 합작 투자법인이 국내 펀드에 일본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LS니꼬동제련의 2대 주주인 일본 합작투자법인 JKJS는 보유 지분 49.9%를 국내 사모펀드에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분 매각 협상이 성사되면 울산 본사 기업인 LS니꼬동제련의 사명에서 '니꼬'가 제외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LS니꼬 관계자는 매각 일정이나 가격 조건 등 상세 내용은 아무 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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