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오늘(4/23)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전 세계 석학들에게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선보입니다.
세계전기자동차 전시회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로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리며, 한국에서는 2002년 부산, 2015년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된 이후 이번에 세 번째로 열립니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와 9분 초급속 충전 배터리 등 미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초격차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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