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생들의 시력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교실 내 LED 조명 설치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교총은 교실 내 조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학생들의 시력과 학습능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울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등 257개교의 LED 조명 설치율은 50.9%에 불과하다며,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정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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