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8/17) 열린 울산교육정책연구소의 2022년 제3회 정책세미나에서
울산특수교육원 신설과 시범학교 운영을 통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특강에 나선 대구대 강종구 교수는
지역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특수교육원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교육정책연구소 김아영 교사연구원도
특수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의 구체적인 연구를 위해
울산특수교육원신설과 시범학교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특수교육 정책연구와 통합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울산특수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