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위성통신분야 핵심부품 개발과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전파연구센터를 오늘(7/21) UNIST에 개소했습니다.
과기정통부가 8년간 39억원을 지원해 운영되는 UNIST 전파연구센터는 차세대 초고속 위성통신을 위한 초저궤도 위성용 능동 위상배열 안테나 시스템 부품과 저궤도 위성용 능동 반사판 시스템 부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개발된 기술 등 연구성과는 고주파 위성통신 시스템과 6세대 통신 안테나 등 통신 분야와 항공우주와 군수산업 등 다양한 고출력·고주파 관련 분야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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