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벽지와 오지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고 지선버스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 매곡동에서 천곡간 지선버스는 호계 민영버스에서 두 대를 투입해 오늘부터 40분 간격으로 일일 34회 운행에 들어갑니다.
또 삼동지역은 통도사에서 울산역까지 시내버스 두 대가 더 투입돼 이전의 하루 5회 왕복에서 8회 왕복운행으로 늘어났으며 배내골지역도 이천마을에서 언양 메가마트까지 언양에서 오는 노선이 하루 3회로 증편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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