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울주군은 관내 수출 유망기업의 동유럽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총 420만 달러 상당의 수술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수출 유망기업의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체코와 폴란드 등 동유럽 2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0건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4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경기 침체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에 최근 글로벌 제조 전진기지로 각광받고 있는 동유럽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견됐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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