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늘(11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2023 옹기축제 결과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웰컴 투 옹기마을’을 주제로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 올해 울산옹기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 방문객은 외지인이 54%, 지역주민이 46%로 1년 전보다 외지인 비율이 증가했으며, 방문객의 67.6%가 가족이나 친인척과 함께 방문해 가족 동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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