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내년 한 해 동안 울산지역에 모두 6천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2천22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울산에서는 11개 단지 6천838가구가 신규 분양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울산지역에는 모두 3천764가구가 공급돼
예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한편 올해 울산의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평균 10.77대 1을 기록했으며,
3.3제곱미터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천44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