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의 주택매매가격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대전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결과 지난달 전국 7대도시의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은 대전이 0.7%로 가장 많이 올랐고 다음으로 울산이 서울과 함께 0.5%가 올랐으며 다른 대도시는 마이너스 0.1에서 플러스 0.1%사이의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울산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지난달 전국 물가상승률 0.4%에 130%를 넘지 않아 주택투기 지역 지정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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