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동물 위생분야 검사를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22억원을 들여 18만6천건의  
검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AI정밀진단 기관 지정에 주력하고, 
반려동물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과  
식용란 잔류농약 검증 시스템 구축,  
토종닭 질병 감염 실태 조사 등을 신규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유통 축산물 부적합 이력업소를 우선 검사하고,  
분쇄 식육과 포장육을 대상으로 장 출혈성 대장균 검사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