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B-04구역 재개발 조합은 어제(1/28) 중구 컨벤션에서 총회를 열고 사업시행계획과 인가신청 계획을 가결해 본격적인 재개발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B-04구역 재개발 조합은 어제(1/28) 열린 총회에서 예산과 사업시행계획수립안과 사업시행인가 신청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B-04구역 재개발 조합은 올해까지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중구청에 신청하고 늦어도 2020년까지는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B-04구역 재개발은 중구 북정.교동 일원에 56개동 4천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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