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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신청사 빗물 누수... "원인 찾는 중"
송고시간2018/01/23 19:28

준공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는 울주군 신청사 천장에서 
빗물이 새는 등 누수가 발생해 하자 보수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지난 26일 비가 내릴 당시, 
신청사 지하 1층 정명천년기록관과 의사동 1층 출입구 천정에서 
빗물이 새는 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빗물이 새는 정확한 위치와 원인을 찾기 위해 
당시 천장에 비가 샜던 지하 1층과 맞닿은 지상에 
담수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시공사 측에도 정확한 원인을 찾아 빠른 시일 내에  
보수를 완료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