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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방사능 방재분야 인프라가 대폭 강화됩니다.
울산시는 방사능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새울원전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이 내년 1월부터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방사능방재지휘센터는 국비 148억원이 투입돼 새울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7천500㎡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0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울산시는 이와 함께 내년도 방사능 방재분야 예산도 올해보다 400% 증가한 3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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