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원전 해체시장 선점을 위해 원전해체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한 '원전 해체기술 교류 워크숍'이 오늘(12/6)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가 주최한 오늘(12/6) 행사에는 산자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전해체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원전해체 정책방향과 원전해체기술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안창용 산업부 원전환경과장은 최근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원전해체연구소 설립과 관련해 연구소 기능과 입지기준, 규모 등이 포함된 정책연구 용역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구현희 작성 울산시는 원전해체기술 교류 등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를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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