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특수교육 실무사들은 오늘(4/20)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무직에 대한 사회적 차별 해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노동자인 교육공무직에 대한 차별이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방과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인력을 채용할 것을 울산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휴게시간 확보 등 특수교육지원인력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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