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집체교육을 어제(1/24)부터 다음 달 2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대상은 시교육청 소속 전 기관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사, 경비원, 청소원 등 2천700여 명이고 근무 여건을 고려해 경비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직종은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합니다.
주요 내용은 직무스트레스를 비롯해 직종별 안전보건 수칙,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등이며 다양한 사례와 맞춤형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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