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오늘(6/9)부터 사흘간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울산 지역에서는 유일한 수국축제로
올해 축제에는 음악 공연을 비롯해 수국 사진콘테스트와 공예 등
수국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축제 현장에는 35개 품종의 수국이
2만2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만개한 수국을 보기 위해
축제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