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엽니다.
이번 강연회는 '아무도 기다린 사람은 없지만’이라는 제목으로 전시의 한 분야를 맡은 계원예술대학교 유진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젊은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기획자의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이 선보이는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는 탈분야와 분야 간의 융합을 꾀하는 새로운 형태의 현대미술 전시로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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