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울산시 제1기 부동산 아카데미’가 오늘(4/23)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부동산 아카데미’는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과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아카데미 1부에서는 서강대학교 권대중 교수가 과거 부동산 시장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2부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 성창우 변호사가 ‘전세 피해 등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에 대해, 그리고 권문업 세무사가 ‘양도소득세’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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