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5개 구군 발전 전략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송철호 시장은 오늘(11/1)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주군의 중장기 도시발전 전략을 위한 첫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 시장은 2025년까지 서생해양관광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울산국가산단에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국립게놈기술원 유치와 동해남부선 중심의 역세권 개발을 통해 울주 남부권을 10만 정주 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선호 군수도 울주군 온양에 200병상 규모의,울주군립병원을 건립하고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고도화와,,유네스코 선사유적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1/1) 울주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5개 구군 자치단체장들과 각 지역의 발전 전략을 공동 발표할 예정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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