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소재 불명의 아동 7명은 모두 해외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경찰에 해당 아동들의 소재 파악을 의뢰한 결과 7명 모두 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고, 이 중 정확한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2명의 아동은 현지 수사기관에서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2024학년도 울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취학면제와 전출 예정 등의 이유로 401명이 불참했고, 이 중 7명의 학생이 소재 불명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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