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문화재단이 오는 5일부터 ‘남구 거리음악회’ 하반기 공연에 참여할 지역예술인을 모집합니다.
‘남구 거리음악회’는 도심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꾸고 거리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천8년부터 매년 80회가량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예술인'과 '아마추어 버스커' 두 분야로 모집하는 이번 공모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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