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올해 화랑훈련을 진행해온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오늘(4/19) 울산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화랑훈련 사후검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4/19) 회의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과 군․경․소방 지휘관, 구군 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평가 결과 보고, 훈련 총평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분석한 후 매뉴얼과 충무계획 등에 반영해 흔들림 없는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