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장 선거에 이어 치러지는 구군 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중구와 남구는 단수, 동구와 북구, 울주군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는 현 중구체육회장인 명일식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했고, 남구는 현 남구체육회장인 안춘태 후보가 단수 등록을 마쳤습니다.
동구는 한승현 전 울산시체육회 이사와 홍성임 현 동구체육회장 간 맞대결이 펼쳐지고, 북구는 이동훈 현 북구체육회장과 김태민 강동동체육회장 간 2파전, 울주군은 이규명 울주군테니스협회장과 이용식 현 울주군체육회장이 최종 등록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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