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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국내 두 번째 '국가정원' 탄생
송고시간 | 2019/07/11 16:37






앵커멘트) 태화강 지방정원이 순천만 국가정원 다음으로  
우리나라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5천억 원이 넘는 생산유발 효과 기대와 함께 
영남권 대표 관광 명소로 급부상할 전망입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울산의 태화강 지방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국가정원이 탄생했습니다. 
 
(CG IN)국가정원으로 지정된 곳은 태화교~삼호교 구간  
83만5천여㎡ 부지입니다.(OUT) 
 
산림청은 오염됐던 하천을 복원하고 자연자원을 보존하면서  
도시재생 성과를 거두는 등 태화강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 정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시민의 힘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29개의 크고 작은 정원,
태화강만의 자랑인 백로, 떼까마귀 등 태화강 주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이
국가정원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국가정원 지정으로 파급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까지 생산유발 효과 5천550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2천760억 원, 취업유발 효과 5천800여 명이 전망됩니다. 
 
특히 국가정원을 가진 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되면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정부로부터 정원 운영 관리비용으로  
매년 30~4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됩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며,
이는 원도심 상권 부활은 물론 도시의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울산시는 동남권 최초 정원문화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정원정책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기반 구축과 성장기, 중흥기 등 세단계로 나눠 정원의  
관광자원화와 브랜드 세계화 등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은 오는 10월 중순에 열릴 예정입니다. 
 
스탠드업)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복원된 울산의 태화강.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정원으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