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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학교운동부 훈련 금지...대학가 도서관 휴관
송고시간 | 2020/02/26 19:00



(앵커)
울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운동부에 대한 대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합동훈련과 전지훈련 등 모든 훈련을 전면금지하고
각종 대회 참가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역 대학가도 도서관 열람실과 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휴관하기로 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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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139개 학교에 천8백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울산지역 학교운동부.

울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들 학교운동부의 합동 훈련과 전지훈련 등
모든 훈련을 전면 금지하고
각종 대회 참가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훈련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훈련장과 학생선수에 대한 위생관리도 강화합니다.

인터뷰-채창영/울산교육청 체육예술교육팀 장학관
"외부인의 훈련장 출입을 일체 금지 시키고
훈련장의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등 훈련장의 위생관리를 조치했습니다."

지역 대학가도 도서관과 스포츠센터 등
일반인 이용이 잦은 시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울산대는 아산도서관 열람실과 자료실 운영을 중지한데 이어
아산스포츠센터도 다음달 31일까지 휴관합니다.

또 학생식당과 교직원 식당도
개강 전인 3월 15일까지 폐쇄했습니다.

특히 중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울산대는
휴학 권고를 통보하는 등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동순/울산대 홍보팀장
"강력하게 휴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입국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1인실을 주어서 일단은 2주동안
격리수용하고 있습니다."

유니스트도 도서관 열람실 폐쇄에 이어
스포츠센터도 이번주까지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희망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갑니다.

전화인터뷰-장준용/UNIST 홍보팀장
"직원들은 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채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과 스포츠센터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폐쇄했습니다."

울산과학대도 개강 전인 3월 15일까지 도서관을 휴관하고
청운.아산체육관도 같은 기간 문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세가 거세지면서 지역 대학가도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