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올해 첫 시도한 자동차 극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제 측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일인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자동차 극장을 찾은 관객은 천143명, 차량 점유율은 82.6%로 우려했던 것보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자동차 극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올해 첫 도입한 상영 방식으로 복합웰컴센터 야외 무대에서 가로 17m, 세로 10m의 초대형 스크린과 7채널 입체 음향을 활용해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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