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제20대 회장 선거가 내일(2/17) 오후 2시30분 상의 7층 대강당에서 치러집니다.
상의 선관위는 당초 회장선거 장소로 롯데호텔울산을 유력하게 검토했으나, 방역과 차량통제가 비교적 수월한 상의 대강당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회장은 제20대 일반의원과 특별의원 112명의 재적의원 가운데 과반수가 참석해 치른 선거에서 최다 득표를 한 후보가 당선됩니다.
한편, 20대 울산 상의회장 선거에는 박도문 대원에스앤피 대표와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최해상 대덕씨엔에스 대표 등 3명이 출마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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