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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자치경찰제' 준비 본격 착수
송고시간 | 2021/02/16 18:00


앵커>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을 지휘, 감독할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위한
추천위가 오늘(2/16) 구성됐습니다.

구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위원추천위는 배미란 울산대 법학과 교수와
이형석 울산지법 부장판사, 정만규 변호사,
박영택 전 울산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과
안승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cg in) 추천위는 자치경찰위원회 전체 위원 7명 중
2명을 추천하게 됩니다.

나머지 5명은 시장과 교육감, 국가경찰위가 각각 1명씩,
시의회가 2명을 추천하게 됩니다. (cg out)

자치경찰위원은 임기 3년에 연임은 안 됩니다.

인터뷰> 송철호 시장
"첫 단추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좋은 위원을 추천해주셔서
치안행정, 자치행정이 잘 균형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국 구성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사무국은 경찰 3명과 일반 행정직 공무원 등 26명이
한 공간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사무국 공간은 이달 중 마련되는데
4월 관련 조례 제정과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5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자치경찰제 시행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자치경찰의 정치적 독립성을 둘러싸고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자치경찰을 지휘 감독하는 자치경찰위원회의 과반이
시장과 시의원, 교육감 등 정치인들이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스탠드업 > 초대 자치경찰위원들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자치경찰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 확보 여부가 자치경찰제 안착의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