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은 우정동 공룡발자국공원을 특화된 관광자원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중구청에 요구했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 열린 중구의회 본회의 결산심의 과정에서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공룡발자국공원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쿨링포그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적극 편성하고, 환경개선에 필요한 부분 등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지속적인 편의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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